좌표

냉철하지만 무례하지 않은 사람 — 건조하게, 다정하게

윤문 · 2026.09.17

군더더기 없이 할 일만 적는데, 강요 대신 제안이다. 해요체가 그 차이다. 안내문과 UX 라이팅의 문법이다. “주문이 접수됐어요. 준비하는 데 20분쯤 걸려요.” 1인칭이 없고 숫자가 있는데 차갑지 않다.

이 칸은 짧은 문장 하나하나가 독자를 위한 것이다. 독자가 할 일이 문장마다 하나씩 있다.

이 칸의 신호

신호기준
어미‘~해요’ 고정
1인칭0
숫자시간, 금액, 번호
명령없음. ‘~해 주세요’도 최소
마지막 문장고맙다는 말, 짧게

이 칸으로 가려면

안내할 것을 문장 하나에 하나씩 적는다. 어미를 전부 ‘~해요’로 바꾼다. ‘반드시’, ‘꼭’을 지운다. 독자가 안 해도 되는 것을 한 줄 넣는다(“봉투가 필요 없으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”).

이 칸을 쓰는 사람들

이 칸의 원형이 되는 글과 필자는 사람들 탭에서 참고 문헌으로만 적는다. 진단 화면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.

읽은 대로 써 봤다면, 붙여 넣고 확인해 보세요.

진단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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