좌표
냉철하지만 무례하지 않은 사람 — 건조하게, 다정하게
군더더기 없이 할 일만 적는데, 강요 대신 제안이다. 해요체가 그 차이다. 안내문과 UX 라이팅의 문법이다. “주문이 접수됐어요. 준비하는 데 20분쯤 걸려요.” 1인칭이 없고 숫자가 있는데 차갑지 않다.
이 칸은 짧은 문장 하나하나가 독자를 위한 것이다. 독자가 할 일이 문장마다 하나씩 있다.
이 칸의 신호
| 신호 | 기준 |
|---|---|
| 어미 | ‘~해요’ 고정 |
| 1인칭 | 0 |
| 숫자 | 시간, 금액, 번호 |
| 명령 | 없음. ‘~해 주세요’도 최소 |
| 마지막 문장 | 고맙다는 말, 짧게 |
이 칸으로 가려면
안내할 것을 문장 하나에 하나씩 적는다. 어미를 전부 ‘~해요’로 바꾼다. ‘반드시’, ‘꼭’을 지운다. 독자가 안 해도 되는 것을 한 줄 넣는다(“봉투가 필요 없으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”).
이 칸을 쓰는 사람들
이 칸의 원형이 되는 글과 필자는 사람들 탭에서 참고 문헌으로만 적는다. 진단 화면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