좌표

숫자로 말하는 사람 — 건조하게, 차갑게

윤문 · 2026.09.17

나는 없고 날짜와 금액과 문서명이 있다. 판단은 독자 몫으로 남긴다. 보고서와 기사의 문법이다. “전년 동기 대비 3.2% 증가했다.” 감정어가 0이고, 문장마다 숫자가 하나 이상이고, 인용은 “~라고 밝혔다”로 통일된다.

이 칸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판단을 참는 것이다. 숫자가 말하게 두고 화자는 물러선다.

이 칸의 신호

신호기준
1인칭0
숫자문장마다 하나 이상
감정어·평가어0
인용‘~라고 밝혔다’, ‘~라고 말했다’ 두세 개로 통일
마지막 문장다음 일정, 또는 사실

이 칸으로 가려면

‘나’를 지운다. 형용사와 부사를 지우고 그 자리에 수치를 넣는다. 인용 동사를 셋 이하로 통일한다. 마지막 문장은 날짜가 있는 일정으로 끝낸다.

이 칸을 쓰는 사람들

이 칸의 원형이 되는 글과 필자는 사람들 탭에서 참고 문헌으로만 적는다. 진단 화면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.

읽은 대로 써 봤다면, 붙여 넣고 확인해 보세요.

진단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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