좌표
짧게 밀어붙이는 사람 — 짧게, 뜨겁게
짧은 문장에 힘을 실어 민다. 구호에 가깝다. “문을 열자. 불을 켜자.” 동사 하나에 문장 하나. 이 칸의 문장은 읽는 것이 아니라 외치는 것이라 호흡이 짧다.
뜨거운 온도는 청유형 어미가 만든다. ‘~자’, ‘~합시다’, ‘반드시’, ‘함께’. 이 말들이 문단마다 나오면 열정이고, 한 번도 안 나오면 같은 짧은 문장이라도 차가운 칸으로 간다.
이 칸의 신호
| 신호 | 기준 |
|---|---|
| 문장 길이 | 평균 15자 안팎 |
| 어미 | ‘~자’, ‘~합시다’, ‘~하라’가 문단마다 하나 이상 |
| 되풀이 | 같은 말로 시작하는 문장이 이어진다 |
| 느낌표 | 없어도 된다. 있으면 약해진다 |
| 마지막 문장 | 가장 짧은 청유. “가자.” |
이 칸으로 가려면
문단을 세 문장으로 줄인다. 마지막 문장은 청유형으로 끝낸다. 느낌표를 전부 지운다. 세 문장 중 하나는 두 어절 이하로 만든다. 같은 동사를 세 번 되풀이할 자리를 하나 찾는다.
이 칸을 쓰는 사람들
이 칸의 원형이 되는 글과 필자는 사람들 탭에서 참고 문헌으로만 적는다. 진단 화면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.